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을 ‘별의 순간을 맞았다’고 평가했던 자신의 발언을 다시 꺼내 들며, 그 발언이 나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로 국민의힘 내부의 후보 부재를 지목했다.
김 전 위원장은 15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정치권 한 해를 돌아보는 과정에서 2021년 1월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두고 했던 발언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김 전 위원장은 “그 발언에 대해 국민에게 사죄한 적도 있다”면서도 “당시 국민의힘에는 대통령 후보로 내세울 만한 인물이 마땅치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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