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대화라고 주장하며 공개한 녹취록의 AI 조작 여부를 가릴 수 없다는 판정 결과가 나왔다.
앞서 지난 5월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씨는 김새론 유족 측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이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주장이 담긴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경찰은 지난 8월 문제의 녹취록에 대한 감정을 국과수에 의뢰했고 AI 조작 여부를 판정하기 어렵다는 회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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