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서 공부하다 이연복 짜장 먹으러 6시 반에 나왔어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 오전 7시 '천원의 아침밥' 행사가 열리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한양플라자 3층 학생식당.
행사 시작은 8시20분부터지만, 식당 입구는 이미 5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모여 시끌시끌했다.
행사 관계자가 번호가 적힌 번호표를 배부하기 시작하자 일부 학생들은 빠른 걸음으로 달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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