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환자의 증가와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겨울철을 맞아 혈액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15일 대전 대덕구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서 관계자가 혈액을 정리하고 있다.
대전과 세종·충남 의료기관에서 필요한 혈액을 즉시 보급할 수 있는 적정 재고 보유 기준 5일치에 미달해 혈액수급위기 중 관심 단계에 돌입한 이유다.
감기 환자의 증가와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겨울철을 맞아 혈액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15일 대전 대덕구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내 헌혈의집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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