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매각은 인수 희망자가 선택한 방식에 따라 주식매각(M&A) 또는 계약이전(P&A)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주식매각은 예별손보 지분 전체를 인수하는 구조이며, 계약이전은 예별손보가 보유한 보험계약부채와 우량자산 등을 이전받는 방식이다.
MG손보 노동조합과 금융당국, 예보 간 협의를 거쳐 인력 및 조직 효율화를 완료했고, MG손보의 부실자산을 매각 대상인 예별손보로 이전하지 않으면서 자산건전성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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