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내년에도 AI 거품 없다…2030년엔 韓 AI로 노벨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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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내년에도 AI 거품 없다…2030년엔 韓 AI로 노벨상도"

“인공지능(AI) 거품은 없습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겸 부총리는 15일 열린 출입기자단 송년 간담회에서 일각에서 제기되는 AI 거품론에 대해 전문가로서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강한 어조로 이같이 답했다.

배 부총리는 “그동안 (기업에서) AI를 다루면서 몇 번의 ‘업앤다운’이 있었는데 투자가 워낙 많이 들어가다 보니 효용성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왔고 AI 투자를 어느 정도까지 하는 게 맞느냐에 대한 논의가 많았다”며 “그러다 보니 주저했고, 우리나라가 빨리 치고 나갈 수 있었음에도 늦어지는 면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배 부총리는 "이러한 투자가 사업적·연구계 등에서 실질적 성과로 나타나고 이를 통해 경제 성장률을 3% 이상 높인다면 AI 투자는 계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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