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쿠팡에 대한 압수수색을 6일째 이어가는 가운데 절반 이상의 내부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개인정보 유출 용의자인 중국 국적 전직 직원의 행방을 쫓는 한편, 쿠팡 내부 관리시스템의 기술적 취약성 등을 따져볼 예정이다.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한 2차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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