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의원, 예산 삭감 놓고 폭언 논란…예결위 갈등 수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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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의원, 예산 삭감 놓고 폭언 논란…예결위 갈등 수면 위

이순학 시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5)은 15일 열린 제305회 인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발언 기회를 얻어 “예산결산위원회 활동 중 김유곤 의원(국민의힘·서구3)으로부터 심한 폭언과 욕설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공개한 녹취록에서 김 의원은 “야 xx야 똑바로 해.이런 개xx가 있어.이거 자르고 자빠졌어 이 xx야” 등의 폭언과 욕설을 했다.

이어 “동료 의원에게 이런 식의 추태를 부리고 본회의에서 예산안 처리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면 누가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겠느냐”며 “지방자치법 등에 따라 김 의원의 징계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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