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차기 연준 의장 유력 해싯 “의장 되면 트럼프 의견 거부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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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차기 연준 의장 유력 해싯 “의장 되면 트럼프 의견 거부할 수 있어”

15일 해싯 위원장이 14일(현지 시간) CBS 뉴스 ‘페이스 더 네이션’ 인터뷰에서 기준금리 결정에 있어 위원회와 트럼프 대통령의 의견이 ‘동등한 비중’을 가질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아무런 영향력(no weight)도 갖지 못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제롬 파월 현 의장이 기준금리를 지나치게 높은 수준으로 유지한다며 재차 비난해온 바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두 케빈이 모두 훌륭하다고 생각한다”며 우파 성향의 후버 연구소 연구원이자 전 연준 이사였던 케빈 워시와 케빈 해싯 국가경제위원장 중 한 사람을 연준 의장에 임명할 생각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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