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업무보고 마치고 기관장들 만난 김영훈…"산재 해결 각오 다져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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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업무보고 마치고 기관장들 만난 김영훈…"산재 해결 각오 다져달라"

고용노동부가 15일 전국 기관장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11일 진행한 '2026년 노동부 업무보고'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앞서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지난 11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업무보고에서 노동시장의 격차를 줄이고 노동이 있는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내년도 업무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회의는 업무보고 내용이 현장에서 지체없이 추진되도록 현장 실행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지방고용노동청장과 지청장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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