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민주화 지지자이자 미디어 재벌인 지미 라이(78)가 15일(현지시간) 열린 공판에서 논란이 많은 홍콩 국가보안법에 따라 외국 세력과 공모한 혐의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지미 라이: 홍콩 억만장자의 마지막 '자유인' 인터뷰 홍콩 민주화 탄압 계속… '반중 언론' 사주 지미 라이도 수감 새 삶을 위해 영국으로 이주하는 홍콩인들 '개천에서 용 난' 사업가 라이는 중국 남부 광저우에서 태어났다.
2020년 6월 중국이 홍콩의 새로운 국가보안법을 통과시켰을 당시, 라이는 BBC에 이 법은 홍콩에 "종말을 알리는 종소리"라고 표현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BBC News 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