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름동 웰키즈소아청소년과 의원과 도담동 충남대병원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로는 소아·청소년의 휴일·야간 진료 공백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홍나영(국민의힘·비례) 시의원은 15일 제10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아 달빛어린이병원 추가 지정과 소아진료 체계 강화 등 근본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18세 이하 인구 비율이 약 23%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임에도, 야간이나 휴일에 아이가 아프면 갈 병 실제 웰키즈소아청소년과 의원은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유일한 곳이고,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는 주 4일 운영에 그쳐 야간·휴일 진료에 난관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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