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가 자위대 전체 최고지휘관을 지낸 이와사키 시게루 전 통합막료장에 대한 자산 동결, 입국 불허 등 제재안을 발표했다.
외교부는 또 이와사키 전 통합막료장은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해 중국 입국 비자를 발급받을 수 없고, 중국 내에서의 거래나 협력 참여도 금지된다고 설명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중국 측이 자신과 다른 입장과 생각을 위압하는 듯한 일방적 조치를 일본 국민에게 가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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