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령, 총기 탈취 연출"…김현태 전 707특임단장, 피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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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귀령, 총기 탈취 연출"…김현태 전 707특임단장, 피고소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지난해 12·3 불법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에서 계엄군 총구를 뺏는 모습이 ‘의도적인 연출’이었다고 주장한 김현태 전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대령)을 고소했다.

앞서 김현태 전 특임단장은 지난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심리로 열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12월 4일 새벽, 안 부대변인이 계엄군 총구를 잡고 있던 상황에 대해 진술한 바 있다.

이어 “안 부대변인이 덩치가 큰 경호원들을 데리고 왔고, 촬영 직전에 화장까지 하는 모습까지 봤다고 하더라”며 “군인에게 총기는 생명 같은 것인데 갑자기 나타나 총기 탈취를 연출한 것에 부대원들이 많이 억울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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