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6년도 본예산 3조 6,155억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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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6년도 본예산 3조 6,155억 원 확정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충청북도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6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을 전년 본예산 대비 1,965억 원, 약 5.2% 감소한 3조 6,155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2026년도 정부 예산은 전년 대비 54.6조 원, 약 8.1% 증가한 727.9조 원으로 발표됐으나, 지방교육재정의 핵심 재원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오히려 줄어들어 충북교육청의 예산은 줄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예산편성의 핵심 원칙은 '부족한 재정의 무거운 짐은 교육청이 먼저 지고, 학교 교육예산은 반드시 지킨다'라고 밝혔으며, 이에 충북교육청은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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