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전달하며 청탁 등을 알선한 건진법사 전성배씨에 대한 선고가 이르면 내달 나올 전망이다.
이에 재판부는 김 여사에게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하고 다음주 결심공판에 다시 김 여사를 구인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오후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조씨는 “유 전 행정관이 아니더라도 (지인들의 물품을) 대리 구매를 해준 적이 있다”며 “유 전 행정관이 같이 가방 교환하러 가야 하는데 같이 가 줄 수 있냐 했고,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같이 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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