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특검팀이 지난 7월 2일 수사를 정식 개시한 이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처음이자 마지막 조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특검팀은 웰바이오텍 주가조작 가담자로 지목된 양남희 회장에 대해 지난 12일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같은 혐의로 지난달 13일 한 차례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나 법원은 "주요 혐의의 관여 여부, 이익 구속 등에 대해 피의자를 구속할 정도로 소명되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영장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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