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착공을 위해 경기와 충북 지자체 6곳과 손을 맞잡았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용인·성남·광주·안성시와 충북 청주시, 진천군 등 지자체 6곳과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을 위한 행정협의체 구성·운영에 관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열린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추진 결의대회’ 이후 관련 지자체 간 공동 대응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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