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AI 거품 안온다…반드시 성과 낸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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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AI 거품 안온다…반드시 성과 낸다"(종합)

“인공지능(AI) 거품은 절대 오지 않습니다.한국은 민간 AI 투자가 늦어진 측면이 있지만, 내년부터는 반드시 성과를 낼 것입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5일 세종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은 AI 3대 강국 도약의 실질적인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배 부총리는 “총 R&D 예산은 35조5000억원 규모이며, 이 중 AI 관련 R&D는 약 2조4000억원 수준”이라며 “기초과학, 바이오, 양자, 가속기, 원자력 등 여러 분야에 고르게 투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요업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은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총액 기준으로 약 6조원 늘었고, AI뿐 아니라 출연연과 기초연구 예산도 함께 확대됐다”며 “중요한 것은 단순 증액 비율이 아니라 과제 수와 수혜율을 통한 생태계 회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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