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농민들, '대량 살처분' 분노…도로 점거하고 분뇨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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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농민들, '대량 살처분' 분노…도로 점거하고 분뇨 뿌려

프랑스 정부가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으려고 가축들을 대거 살처분하자 분노한 축산농민들이 고속도로를 점거하고 지방정부 청사에 가축 분뇨를 뿌리며 격렬히 시위를 벌였다.

14일(현지시간) AFP통신과 프랑스24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2일 프랑스의 스페인 접경 지역 한 마을인 레보르드쉬르아리즈의 한 축산농가에서 소 한 마리가 럼피스킨병에 확진됐다.

지방정부는 축산농가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면서 총리의 개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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