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대계 금융재벌 로스차일드 가문에서 '미니 루브르급'으로 평가받는 초호화 예술품 소장품 소유권을 둘러싸고 고부간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로스차일드 가문 소유의 스위스 프레니성 내 초호화 예술품은 자신의 것이라며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과거에도 나딘의 재단에 에드몽의 이름을 사용하는 문제를 두고 법정 공방을 벌였으며 나딘이 프레니성에 출입할 수 있는지를 두고도 소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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