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예산이 유흥비로”… SW 납품가 부풀려 53억 빼돌린 일당 기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방 예산이 유흥비로”… SW 납품가 부풀려 53억 빼돌린 일당 기소

국방부 납품용 소프트웨어(SW) 가격을 인위적으로 부풀려 수십억 원대 국가보조금을 빼돌린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조달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해 낙찰가를 조작하고, 유령 IT업체를 동원해 범죄수익을 세탁하는 등 조직적 수법으로 53억 원의 국방 예산을 착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동수사단은 1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SW 제조업체 A사 임직원 등 13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락”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