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15일 "정상외교를 포함해 모든 외교 활동을 관통하는 목표는 우리 국력 신장"이라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2025년 외교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 회의' 환영사에서 외교부가 국익을 최우선에 둔 실용 외교를 기조 삼아 다자외교 일정 등 9개국 정상 순방을 통해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전 세계에 알렸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 차관과 김진아 2차관, 정책자문위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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