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대개혁委 공식 출범…金총리 "광장의 빛이 개혁의 빛으로"
시민사회·정당·정부가 개혁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가 15일 공식 출범했다.
이어 "시민사회·정당·정부가 모여 개혁 과제를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공식적인 소통 플랫폼이 구축됐다"고 평가하며 "사회구조적 불공정과 불평등 해소 등 정치·사회 분야 핵심 과제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지혜 기본소득당 최고위원, 오인환 진보당 기획부총장, 천현우 사회민주당 자문위원, 오광영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 등 정당·정부 인사들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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