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2026년 예산 3451억원…올해보다 23.4% 증가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15일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654억원(23.4%) 증가헀다"며 "문화체육관광부 및 유관기관에서 630억원 규모의 사업이 체육회로 이관되고, 체육인 지원을 위한 필요 예산이 반영되면서 전체 예산 규모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훈련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은 총 68억원이다.
지도자·선수 부모를 위한 우수 선수 성장 지원 교육 4억5000만원, 연령·대상별 특화 역량을 강화하는 생활체육지도자 전문교육 6억원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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