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까지 연장… 인천 시민들 정말 반가워할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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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 연장… 인천 시민들 정말 반가워할 '소식' 전해졌다

인천시가 영종 지역 주민들의 통행료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3년 더 연장한다.

신성영 인천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공항고속도로 및 인천대교 통행료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2018년부터 전국 민자 고속도로 등의 통행료 인하 방안을 검토했고, 영종대교의 경우 2023년 10월부터 상부 도로의 편도 통행료를 6600원에서 3200원으로, 하부 도로는 3200원에서 1900원으로 각각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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