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연말연시를 맞아 도청사를 활용한 아나몰픽(Anamorphic) 미디어아트 전시행사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위로의 빛, 희망의 빛'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도청 서관과 쌈지광장 일원에서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17일간 펼쳐진다.
앞서 도는 공모전을 통해 이번 행사에서 선보일 15개 작품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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