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증인 불출석' 김건희에 과태료 300만원…구인장 발부(종합)
김건희 여사가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출석하지 않아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재판부는 김 여사에 대한 구인영장을 발부해 오는 23일 재차 증인 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에는 김 여사의 '문고리 3인방'으로 알려진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증인으로 출석해 샤넬 가방 전달 및 교환 과정에 대해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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