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모스크바 소식통과 러시아 전문매체 ‘바이러시아21’, 주북 러시아 대사관 페이스북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냉면 등 북한 음식 전문 식당 ‘승리’가 문을 열었다.
지난 8월 ‘평양’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 북한 식당 개업이다.
승리식당 개업식 소개 페이스북에 따르면 러시아 국기와 북한 인공기가 비치된 가운데 한복을 입은 북한 여성들이 다양한 공연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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