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 현장] “일상은 돌아왔지만 끝나지 않았다”…자녀 살해 후 자살, 남겨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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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 현장] “일상은 돌아왔지만 끝나지 않았다”…자녀 살해 후 자살, 남겨진 아이들

전시는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부모들의 자녀 살해 후 목숨을 끊은 사건에서 살아남은 아이들의 목소리를 사회에 드러내기 위해 마련됐다.

단체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부모가 자녀 살해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으로 79명의 아이가 목숨을 잃었으며 사건의 생존 아동은 공적 지원 체계에서 충분히 포착되지 못한 채 방치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자녀 살해 후 자살 미수 사건 102건의 판결문을 분석한 결과, 2014년부터 2023년까지의 사건 중 피의자가 사망해 기록조차 남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최소 147명의 아이가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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