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는 15일 "지난 12일 열린 제11차 회의를 통해 마줄스 감독과 농구 국가대표팀을 이끌어갈 코치를 공개 채용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지난 8월에 열린 FIBA 제다 아시아컵 2025 이후 안준호 감독과 서동철 코치와 결별했지만, 사령탑을 찾지 못했다.
중국과의 경기를 서울SK 전희철 감독(임시 감독)과 창원 LG 조상현 감독(임시 코치)에게 맡긴 협회는 빠르게 사령탑 선임에 나섰고, 지난 4일 마줄스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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