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개인정보 유출 이후…KISA '털린 내정보 찾기' 이용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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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개인정보 유출 이후…KISA '털린 내정보 찾기' 이용자 급증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털린 내정보 찾기' 서비스를 이용한 국민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KISA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전후 약 2주 간(11월 28일~12월 11일) KISA가 운영하는 '털린 내정보 찾기' 서비스를 조회한 사람 수는 총 10만780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털린 내정보 찾기 서비스는 신청인 계정 정보(아이디·패스워드)가 다크웹 상에서 유통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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