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이버보안 위협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의 대응 수준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와 국회가 매출액의 최대 10% 과징금 카드를 꺼내든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도 선제적으로 보안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5일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에서 개최한 ‘최근 사이버보안 위협과 기업의 대응 전략’ 세미나에서 이인환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사이버보안 사고 현황 및 법률 대응 방법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대한상의) 대한상공회의소와 김·장 법률사무소는 1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최근 사이버보안 위협과 기업의 대응 전략 세미나’를 열고 사이버보안 사고 현황 및 기업들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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