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원 보궐선거 막 오른 與…"내란 청산·당원 주권"으로 단일대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최고위원 보궐선거 막 오른 與…"내란 청산·당원 주권"으로 단일대오

내년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한 전현희·김병주·한준호 의원을 대체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가 15일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 중에는 대표적인 친명(친이재명)계로 꼽히는 유동철 더민주혁신회의 공동상임대표와 이건태 의원과 같이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를 직격한 후보들도 있지만, 대부분 내란 청산과 당원 주권 시대로의 전환,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라는 공통된 목적으로 당원들의 지지를 이끄는 모양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변호인 출신인 이건태 의원도 지난 11일 "당원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가장 먼저 움직이는 직통 최고위원, 국정과 당을 가장 정확하게 잇는 '명통' 최고위원으로 끝까지 헌신하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이건태 의원 역시 "정부와의 엇박자로 이재명 정부 효능감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며 정 대표를 겨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