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대표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로브 라이너(78)가 그의 아내 미셸 싱어 라이너(68)와 함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부부의 아들을 용의자로 지목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CNN·피플지 등 북미 주요 매체에 따르면, 로브 라이너와 아내 미셸 싱어 라이너가 현지 시각으로 12월 14일 캘리포니아주 브렌트우드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한 채 발견됐다.
피플지 등은 “라이너 부부의 아들인 닉 라이너(32)가 유력한 살해 용의자로 지목되었으나, 현재 그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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