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해변 총격 사건에서 총을 든 용의자 뒤로 몰래 다가가 몸싸움 끝에 총기를 빼앗은 영웅은 시리아 출신 무슬림인 40대 과일가게 주인으로 총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라고 외신들이 전했다.
15일(현지시간) 호주 7뉴스와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이 영상의 주인공은 시드니의 과일가게 주인 아흐메드 알 아흐메드(43)로 확인됐다.
현지에서 과일 상점을 운영하는 아흐메드는 당시 현장 근처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총격을 목격하고 행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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