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RE100산단 특별법 신속 제정 촉구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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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RE100산단 특별법 신속 제정 촉구 결의안 채택

전남 무안군의회는 15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RE100(재생에너지 100%사용) 산업단지 특별법 신속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봉성(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전환을 위해 RE100 산업단지 조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전남 서남권이 보유한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산업 경쟁력 확대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 재생에너지 집적화 지구 지정 및 부지 확보 지원 ▲ 송·배전망 확충과 안정적 전력공급 체계 구축 ▲ 재정·세제 지원 및 민간투자 유인 방안 ▲ 주민 참여형 에너지 사업 모델 도입 등 실질적 지원책을 특별법에 포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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