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먹고 난 뒤 냉장고에 남는 상추는 대개 ‘쌈 채소’라는 역할을 다하지 못한 채 물러지기 쉽다.
물기를 최대한 뺀 상추를 양념장에 넣고, 채 썬 홍고추를 더한 뒤 살살 조물조물 무치면 상추 나물이 완성된다.
상추 250g, 홍고추 1개, 대파, 된장 1스푼(25g), 고추장 1스푼(25g), 다진 마늘 1스푼(20g), 매실액 2스푼(26g), 참기름 1스푼, 통깨 2스푼이 기본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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