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다양한 소형 원자로(SMR) 탑재가 가능한 해상 원전 설비의 기술적 토대를 마련했다.
삼성중공업은 SMR과 부유체의 통합, 원자력 발전설비 종합 설계, 다중 방벽 원자로 격납용기 개발을 주도했고 KAERI는 육상용으로 개발된 SMART 100을 해상 환경에 맞춰 전환하는 기술 과제를 수행해 이번 성과를 냈다.
부유식 원자력 발전설비의 핵심인 원자로와 안전 시스템을 하나의 격납 용기 내에 모듈화해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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