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MBN '스파이크 워'에서는 '팀 신진식' 선수들이 배구단 창단 후 후인정 감독이 이끄는 수성고를 만나 첫 평가전을 치렀다.
포지션 결정 직후 신진식 감독은 선수들에게 “수성고와 경기가 있다”고 알렸다.
경기는 수성고 6명, 팀 신진식 7명이 코트에 올라 21점 3세트로 맞붙었고, 수성고는 고교 최강팀답게 매서운 공격으로 손쉽게 점수를 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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