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에게 공천을 청탁한 혐의로 기소돼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김상민 전 검사가 재직 당시 '총선 출마' 논란으로 내려진 징계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 2심이 내달 시작된다.
앞서 법무부 징계위원회는 지난해 2월 김 전 검사에게 정직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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