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그래프닷컴 "송성문, MLB서 36경기 출전해 타율 0.251 기록할 것"
미국 진출을 선언한 송성문이 메이저리그(MLB)에서 올해 김혜성(LA 다저스)과 비슷한 타격 성적을 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이날 팬그래프닷컴이 예상한 송성문의 2026시즌 성적은 36경기에 출전해 145차례 타석에 들어서 3홈런 15타점 15득점 3도루 타율 0.251을 기록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팬그래프닷컴은 김혜성 역시 다음 시즌 64경기 3홈런 24타점 27득점 11도루 타율 0.263 OPS 0.670 WAR 0.7을 기록, 올 시즌과 비슷한 활약을 선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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