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15일 정동영 장관 주재로 남북관계발전위원회 신규 민간위원 간담회를 남북회담본부에서 개최했다.
위원회는 법률에 따라 위원장(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위원과 민간위원 등 총 30인 이내로 꾸리며, 민간위원은 국회의장 추천 10명, 시도지사협의회 추천 1명, 위원장 추천 4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간담회는 새로 위촉된 민간위원들에게 위원회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관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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