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 등록 시작…'친명·친청' 3대3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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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 등록 시작…'친명·친청' 3대3 윤곽

더불어민주당이 내달 최고위원 선출 보궐선거 위한 후보자 등록을 15일 시작하는 가운데 당내 친명(이재명)·친청(정청래)계로 꼽히는 이들이 잇따라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계파간 대결 구도가 현실화 될 것으로 보인다.

친명계에선 이재명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 수석사무부총장을 맡았던 강득구 의원이 이날 출마를 선언했다.

정청래 대표 측에선 현재 법률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성윤 의원이 전날 출마 선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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