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두 달이 지난 가운데 서울 아파트 거래량과 매매가격 상승폭이 3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오름폭과 거래량은 줄었지만 정작 아파트 호가는 떨어지지 않는 분위기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101.4%로 두달 째 100%대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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