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절감 서비스 K-패스의 환급 혜택을 늘린 '모두의 카드'가 도입된다.
예를 들어 부산시에 거주하며 부산시 내 출·퇴근 시내버스·지하철만 이용해 월 11만원의 교통비를 쓰는 일반 성인이라면 기존 K패스로는 2만2000원이 환급되지만, 모두의 카드 일반형으로는 환급 기준금액 '5만5000원'을 적용받아 5만5000원을 돌려받게 된다.
모두의 카드보다 K-패스 혜택이 더 커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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