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대선에서 강경 보수 성향인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 공화당 후보가 압승, 35년 만에 가장 강력한 우파 정권이 들어서게 됐다.
카스트 후보에겐 세 번째 대선 도전 끝에 거둔 쾌거다.
보리치 정부에서 주요 사회 복지 정책을 주도했으며, 현 좌파 정권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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