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고(故) 김새론의 녹취록이 인공지능(AI)으로 조작된 것이라는 의혹과 관련해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 중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세의 가세연 대표와 관련해 2개팀에서 수사 중이고 마무리 단계"라며 "관련자 조사가 끝났고, 수집 자료들을 최종적으로 분석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수현 측은 해당 사실을 부인, 'AI 딥보이스 등을 이용해 김새론의 녹취파일을 재생했다'고 주장하며 김세의 대표와 김새론 유족 등을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