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8살 아이' 뺑소니 사건에 눈물…"살 수 있었을 텐데" (스모킹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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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8살 아이' 뺑소니 사건에 눈물…"살 수 있었을 텐데" (스모킹건)

'스모킹 건'이 '얼굴 없는 살인자, 9716 - 각 그랜저 뺑소니 사건' 편이 공개된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스모킹 건'에서는 '얼굴 없는 살인자, 9716' 사건을 다룬다.

그리고 마침내 얼굴 없는 살인자의 정체가 드러나며, 이지혜는 "사고 당시 바로 신고했더라면 아이의 목숨은 건질 수 있었을 것"이라며 "한순간에 아이를 잃은 부모님의 억울함을 대체 어떻게 풀어줘야 하냐"고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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