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맹견 사육 허가 제도’ 정착 위해 전담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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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맹견 사육 허가 제도’ 정착 위해 전담반 운영

파주시는 '맹견 사육 허가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전담반을 구성해 맹견 소유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현장 점검과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맹견 사육 허가를 받으려면 해당 견의 동물 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등의 필요한 요건을 갖추고, 소유자의 마약류 및 정신질환 관련 진단서 등의 구비서류 충족 후 기질 평가를 통과하여야 한다.

파주시는 관내 맹견 소유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주기적으로 현장을 점검해 맹견 사육 허가제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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